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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만점자 출신 의대생 살인

by 뚜벅이의 일상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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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옥상에서의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인한 서울 소재의 명문대 의대생 사건이 화제입니다. 이 의대생은 2018년 수능 만점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개

이 사건은 처음에는 한 남성이 옥상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렇게 구조한 뒤  관할 지구대로 인계를 했고, 남성이 옥상에 소지품을 두고 왔다고 말해 경찰이 다시 한번 옥상을 찾아갔고 거기에서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숨진 20대 여성이 발견되었으며,

이 시점은 이미 흉기에 찔린 지 1시간이 경과된 후였습니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해서 살해한 뒤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고 진술을 했고 이는 범행을 하기 전에 화성시에서 흉기를 구매하는 등 계회적인 범죄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거 행적

가해자 남성은 피해자 여성의 친언니의 진술에 따르면 과거에도 피해자인 동생이 헤어지자고 하자 갑자기 죽고 싶다며 수차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등 과도한 집착을 보이다가 이번에는 그게 통하지 않자 살인을 해버립니다.

 

과거 인터뷰

과거의 화성시가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아픈 환자들을 도와주고 싶고 아주대의 이국종 교수가 자신의 롤모델로 외과의사 꿈꿨지만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도 못하여 사람을 살리는 의사는커녕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주위의 평가

이외에도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실습 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며 다니고 학교에서

기수열외를 당하는 등 평판이 이미 좋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가해자의 인스타는 비공개로 돌려져있어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출처:채널Aㅣ뉴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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